오늘은 블로그 체류시간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체류시간이 낮은 이유는 글쓰기 실력도, 가독성도, 서로이웃도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글쓰기 스킨 설정이나 스킬을 달리해야 체류시간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린 우리의 블로그는 어떤 카테고리의 글들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체류시간은 브랜딩 블로그이냐 정보성 블로그이냐의 차이입니다.
브랜딩 블로그 vs 정보성 블로그
블로그는 브랜딩 블로그와 정보성 블로그로 나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하는 블로그는 정보성 블로그입니다. 브랜딩 블로그가 아닌 이상 정보성 블로그로 체류시간 2분이 넘어간다면 정말 잘하고 계신 겁니다.
정보성 블로그는 검색자들이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읽고 넘어가기 때문에 체류시간을 늘리기가 힘듭니다. 정보성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체류시간을 늘리려고 많은 시간을 쏟는 것보다는 글 하나를 더 쓰는 게 이득입니다.
블로그 체류 시간 2배 높이기
너무 긴 글은 체류 시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보기가 싫습니다. 실제 중간중간 중요한 내용이 있다 하더라도 중요하지 않은 글까지 포함되어 있는 페이지는 사람들을 붙잡아둘 수 없다.
블로그는 1000자 정도는 써야 하며 1000자에서 3000자 이상 쓰면 잘 노출된다라는 이상한 정보가 퍼져있어서 실제로 글자 수를 늘려서 쓰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의미 없는 글자 수가 많아지면 사람들의 체류시간이 짧아집니다.
만약 내가 구글이면 글자 수가 많은 글을 최상단에 올려줄까? 아닙니다. 글자 수는 상위 노출 기준이 아닙니다.
상위 노출의 가장 근본은 체류시간입니다. 정확하고 깔끔한 정보 전달을 위한 글을 쓰면 체류시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쓸데없는 말을 빼십쇼.
딱 보기에 읽기가 힘들지 않다고 느껴지게끔 작성해야 합니다.
유튜브도 보면 짧은 영상들이 트렌드입니다. 세상은 점점 짧은 콘텐츠만 원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만찬가지입니다. 필요한 내용만 딱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올려야 합니다.